[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9월 3주차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서 윤이나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주영이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9월 9일~15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9월 3주차 KLPGA 골프 선수 분석에 따르면, 윤이나가 '3,155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박주영이 '2,585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570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윤이나는 '남성'에서 '71%'로 여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주영은 '남성'에서 '69%'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윤이나와 박주영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윤이나는 50대에서 43%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1%, 20대 7%, 30대 18%, 40대 31%, 50대 43%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박주영은 30대에서 30%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8%, 20대 26%, 30대 30%, 40대 21%, 50대 15%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 3위는 박지영이 차지했고 4위는 노승희, 5위는 김가영, 6위는 이세희, 7위는 박현경, 8위는 김민주, 9위는 김지현 10위는 배소현이 차지했다.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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