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1위 치앙마이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지만, 주제 별로 언제나 순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치앙마이가 9월 5주차 기준 태국 인기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23일~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3주차 지수의 경우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어 2위 방콕은 3,145포인트로 전주보다 391포인트 상승했다.

파타야는 1,340포인트로 전주보다 16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코사무이는 1,065포인트로 전주보다 29포인트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후아힌은 301포인트로 전주보다 38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치앙마이	6,398	31%	69%
2	방콕	3,145	33%	67%
3	파타야	1,340	45%	55%
4	코사무이	1,065	37%	63%
5	후아힌	301	31%	69%
6	카오락	189	34%	66%
7	치앙라이	185	35%	65%
8	피피섬	155	34%	66%
9	크라비	75	37%	63%
10	푸껫	42	35%	65%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치앙마이는 남성 31%, 여성 69%, 2위 방콕은 남성 33%, 여성 67%, 3위 파타야는 남성 45%, 여성 55%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치앙마이	6,398	2%	23%	33%	26%	17%
2	방콕	3,145	5%	34%	33%	20%	8%
3	파타야	1,340	3%	25%	32%	26%	14%
4	코사무이	1,065	1%	24%	45%	22%	8%
5	후아힌	301	1%	12%	39%	37%	12%
6	카오락	189	0%	14%	45%	31%	8%
7	치앙라이	185	2%	15%	31%	28%	25%
8	피피섬	155	2%	23%	42%	23%	10%
9	크라비	75	1%	18%	37%	31%	12%
10	푸껫	42	5%	32%	36%	19%	8%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치앙마이가 10대 2%, 20대 23%, 30대 33%, 40대 26%, 50대 1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