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9월 23일~29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3주차 지수의 경우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여자 솔로 가수 1위 자리는 아이유가 가져갔다. 아이유는 16,239포인트로 2위 화사(을)를 제쳤다. 

3위는 제니, 4위 권은비, 5위 장나라, 6위 이영지. 7위 수지, 8위 김완선, 9위 정은지, 10위는 윤하(으)로 2,738포인트다.

1위 아이유는 9월 5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656포인트 하락했다. 2위는 109포인트 상승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로제, 12위 박정현, 13위 태연, 14위 에일리, 15위 츄, 16위 지수, 17위 최예나, 18위 이효리, 19위 비비, 20위 김세정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아이유는 남성 38%, 여성 62%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화사는 남성 35%, 여성 65%로 여성이, 3위 제니는 남성 25%, 여성 75%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