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9월 5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차은우가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9월 23일~29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9월 5주차 남자 솔로 가수 분석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10,866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차은우가 '9,194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1,672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강다니엘은 '여성'에서 '90%'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차은우는 '여성'에서 '66%'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강다니엘과 차은우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강다니엘은 50대에서 50%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5%, 20대 9%, 30대 11%, 40대 25%, 50대 50%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차은우는 40대에서 24%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17%, 20대 23%, 30대 23%, 40대 24%, 50대 13%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이승기가 차지했고 4위는 도영, 5위는 김범수, 6위는 재현, 7위는 김종국, 8위는 지드래곤, 9위는 뷔 10위는 성시경이 차지했다.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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