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9월 30일~6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4주차 지수의 경우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여자 솔로 가수 1위 자리는 제니가 가져갔다. 제니는 14,574포인트로 2위 아이유(을)를 제쳤다. 

3위는 양희은, 4위 권은비, 5위 장나라, 6위 수지. 7위 이영지, 8위 백예린, 9위 최예나, 10위는 리사(으)로 3,844포인트다.

1위 제니는 10월 1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6,377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6,301포인트 하락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비비, 12위 인순이, 13위 화사, 14위 에일리, 15위 지수, 16위 김완선, 17위 정은지, 18위 로제, 19위 태연, 20위 나연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제니는 남성 28%, 여성 72%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아이유는 남성 38%, 여성 62%로 여성이, 3위 양희은은 남성 44%, 여성 56%로 남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