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10월 1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차은우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9월 30일~6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10월 1주차 남자 솔로 가수 분석에 따르면, 차은우가 '10,366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강다니엘이 '7,904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2,462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차은우는 '여성'에서 '65%'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다니엘은 '여성'에서 '85%'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차은우와 강다니엘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차은우는 20대에서 24%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15%, 20대 24%, 30대 23%, 40대 24%, 50대 15%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강다니엘은 50대에서 46%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4%, 20대 10%, 30대 14%, 40대 26%, 50대 46%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이승기가 차지했고 4위는 지드래곤, 5위는 김종국, 6위는 박진영, 7위는 김범수, 8위는 박재범, 9위는 도영 10위는 비가 차지했다.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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