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10월 1주차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서 윤이나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지영이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9월 30일~6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10월 1주차 KLPGA 골프 선수 분석에 따르면, 윤이나가 '7,920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박지영이 '4,941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2,979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윤이나는 '남성'에서 '73%'로 여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지영은 '여성'에서 '52%'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윤이나와 박지영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윤이나는 50대에서 42%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1%, 20대 7%, 30대 19%, 40대 32%, 50대 42%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박지영은 50대에서 38%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6%, 20대 14%, 30대 17%, 40대 25%, 50대 38%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 3위는 박도영이 차지했고 4위는 황유민, 5위는 박현경, 6위는 김민주, 7위는 마다솜, 8위는 이세희, 9위는 김가영 10위는 김지현이 차지했다.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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