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엄기준이 썬트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썬트리엔터테인먼트는 엄기준 배우의 오랜 매니저가 독립하여 온트인터내셔널(주) 대표와 손잡고 공동대표로 설립한 엔터사이다. 온트인터내셔널(주)는 뮤지컬 아카데미 프랜차이즈로 현재 ‘ONT캐나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썬트리엔터테인먼트 온새미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으며, “배우 엄기준의 끝없는 발전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포트를 지원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뮤지컬 신에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광화문 연가’, ‘그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방영되었던 ‘펜트하우스’로 ‘2020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2021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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