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10월 14일~2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0월 1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여자 솔로 가수 1위 자리는 제시가 가져갔다. 제시는 100,399포인트로 2위 로제(을)를 제쳤다. 

3위는 제니, 4위 아이유, 5위 백예린, 6위 리사. 7위 림킴, 8위 수지, 9위 이영지, 10위는 양희은(으)로 3,624포인트다.

1위 제시는 10월 3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92,869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22,553포인트 상승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츄, 12위 김윤아, 13위 권은비, 14위 지수, 15위 최예나, 16위 인순이, 17위 장나라, 18위 조유리, 19위 양파, 20위 태연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제시는 남성 44%, 여성 56%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로제는 남성 30%, 여성 70%로 여성이, 3위 제니는 남성 28%, 여성 72%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