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대포 선셋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일 오후 성황리에 열렸다.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은미는 "다대포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한 아주 특별한 로컬리티 영화제에 초대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번 축제가 부산의 영화 문화와 서부산 지역의 발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는 런던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어 화제가 되었던 영화 '야누스 욕망의 두 얼굴'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무용과 교수 우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예술 영화 '모텔'에서 주연으로 연기 했으며 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와 판타지 영화 '그녀의 이름은'에서 주인공으로 실감 나는 로봇 연기를 선보였다.
이은미는 과거 '스타킹'에서 얼짱 몸짱대회위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천일야화' '씨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미녀 공심이' 등 인기 드라마에서 카메오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은미는 요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틱톡에서는 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의 공식 크리에이터인 캠톡커로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더불어 캠톡의 글로벌 버전인 뷰챗에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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