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10월 14일~20일) 포털 사이트 검색량 등을 합산해 도출한 것으로 10월 3주차 기준이다. 10월 1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가 함께 분석됐다.
랭키파이 분석 결과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10,475포인트를 받은 정대세, 2위는 1,784포인트인 이영표, 3위는 1,290포인트의 김병지(이)다.
특히, 1위 정대세는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4,105포인트 하락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2위는 전주 대비 85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위 | 키워드 | 10월 2주차 | 10월 1주차 | 증감 | 비율 |
---|---|---|---|---|---|
1 | 정대세 | 10,475 | 14,580 | -4,105 | -28.2% |
2 | 이영표 | 1,784 | 926 | 858 | 92.7% |
3 | 김병지 | 1,290 | 432 | 858 | 198.6% |
4 | 황선홍 | 743 | 682 | 61 | 8.9% |
5 | 김태영 | 420 | 420 | 0 | 0.0% |
6 | 오범석 | 393 | 143 | 250 | 174.8% |
7 | 최성용 | 370 | 126 | 244 | 193.7% |
8 | 이을용 | 221 | 174 | 47 | 27.0% |
9 | 하석주 | 191 | 195 | -4 | -2.1% |
10 | 백지훈 | 136 | 136 | 0 | 0.0% |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지난주 트렌드지수와 비교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위 김병지는 전주보다 858포인트 상승했으며, 4위는 61포인트 상승한 74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정대세는 남성 54%, 여성 46%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남성 | 여성 |
---|---|---|---|---|
1 | 정대세 | 10,475 | 54% | 46% |
2 | 이영표 | 1,784 | 75% | 25% |
3 | 김병지 | 1,290 | 59% | 41% |
4 | 황선홍 | 743 | 76% | 24% |
5 | 김태영 | 420 | 72% | 28% |
6 | 오범석 | 393 | 68% | 32% |
7 | 최성용 | 370 | 69% | 31% |
8 | 이을용 | 221 | 67% | 33% |
9 | 하석주 | 191 | 69% | 31% |
10 | 백지훈 | 136 | 56% | 44% |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이영표는 남성 75%, 여성 25%로 남성이, 3위 김병지는 남성 59%, 여성 41%로 남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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