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CDC GOLF&SPORTS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10월 15일 화요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 ‘크랙 앤 칼(Craig & Karl)’의 4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전시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체험 마케팅을 선보인다. 특히 아트워크로 드로잉된 ‘Mini Golf Course’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골프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Mini Golf Course’는 5단계의 퍼팅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영국,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도 아티스트 듀오 ‘크랙 앤 칼’이 전시작품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공간에서 창의적인 퍼팅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24FW 시즌의 다양한 의류, 가방, 모자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공간은 골프 브랜드 최초로 팝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한 미디어 공간과 미니 골프 체험존을 결합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니 골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양말, 키링, 가방, 투어백 등 다양한 단계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와 포토메이킹 부스를 통해 제품 착용 후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플레이존에서는 ‘크랙 앤 칼’이 직접 드로잉한 40여 종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의 초상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