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모델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의 김태현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최연수의 소속사 케이플러스 측에서는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최연수가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김태현과 최현수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설을 전한 바 있다.
최연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등으로 잘 알려진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이다. 그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으며,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어른연습생',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김태현은 지난 2010년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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