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10월 21일~2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0월 2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여자 솔로 가수 1위 자리는 로제가 가져갔다. 로제는 88,390포인트로 2위 제시(을)를 제쳤다. 

3위는 제니, 4위 아이유, 5위 리사, 6위 지수. 7위 수지, 8위 백지영, 9위 비비, 10위는 이영지(으)로 2,576포인트다.

1위 로제는 10월 4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63,892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60,900포인트 하락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CL, 12위 츄, 13위 최예나, 14위 린, 15위 지니, 16위 장나라, 17위 유리, 18위 엄정화, 19위 권은비, 20위 김세정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로제는 남성 30%, 여성 70%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제시는 남성 44%, 여성 56%로 여성이, 3위 제니는 남성 28%, 여성 72%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