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10월 4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지드래곤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차은우가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10월 21일~27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10월 4주차 남자 솔로 가수 분석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9,262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차은우가 '5,681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3,581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지드래곤은 '여성'에서 '52%'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차은우는 '여성'에서 '65%'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지드래곤과 차은우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지드래곤은 20대에서 35%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13%, 20대 35%, 30대 28%, 40대 16%, 50대 8%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차은우는 20대에서 24%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15%, 20대 24%, 30대 23%, 40대 24%, 50대 15%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이승기가 차지했고 4위는 김종국, 5위는 제이홉, 6위는 우즈, 7위는 강다니엘, 8위는 규현, 9위는 로이킴 10위는 김범수가 차지했다.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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