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의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스무 살 대학생 쥬에게로 돌아갔다.
만 19세, 대학생, 국민 여동생 등 수많은 수식어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혜성처럼 등장해 앳된 외모와 청순하고 폭발적인 몸매, 거침없는 발언으로 모델을 넘어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콘테스트 초반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며 1라운드를 1위로 출발했던 쥬는 2라운드와 3라운드, 준결승전인 4라운드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해 명실상부 우승 후보로 점찍어진 바 있다.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된 쥬는 인터뷰를 통해 “나의 스무 살을 함께 했던 미맥콘.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우승 특전인 맥심 12월호 표지까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쥬에게는 맥심 2024년 12월호 표지 모델의 영광과 우승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맥심 소속 모델로서 다양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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