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디시트렌드 11월 1주차(11월 4일 기준) 최신 랭킹에 따르면, 트로트 여가수 중 장윤정이 인기지수 171,83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여가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다. 그 뒤를 이어 홍진영이 59,670점으로 2위, 김수희가 53,54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순위는 각 가수의 활동지수와 참여지수가 반영된 결과다.
성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장윤정은 남성 24%, 여성 76%로 여성 팬층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홍진영은 남녀 비율이 각각 50%로 균등하게 나타났으며, 김수희는 남성 56%, 여성 44%로 남성 팬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장윤정이 50대에서 52%의 지지를 받아 중장년층에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 반면, 홍진영은 20대와 30대에서 각각 15%와 29%의 지지를 얻어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트로트 여가수들이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장윤정은 중장년층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홍진영은 젊은 세대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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