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1월 1주차 특수목적고등학교 트렌드에서 계원예술고등학교가 1위에 올랐다. 이어지는 2위는 안양예술고등학교가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랭키파이에서 제공하는 지수화된 데이터는 직전 주(2024년 10월 28일~3일)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특수목적고등학교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계원예술고등학교가 '805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가 '795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10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계원예술고등학교는 '여성'에서 '85%'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안양예술고등학교는 '80%'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안양예술고등학교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가 랭키파이의 최근 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계원예술고등학교는 특히 10대에서 56%의 매우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으며, 계원예술고등학교는 10대 56%, 20대 6%, 30대 7%, 40대 22%, 50대 9% 순으로 각 연령층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안양예술고등학교는 10대에서 61%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각 연령대에서는 10대 61%, 20대 6%, 30대 6%, 40대 20%, 50대 7%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수목적고등학교 트렌드 3위는 고양예술고등학교가 차지했고 4위는 부산예술고등학교, 5위는 경기예술고등학교, 6위는 브니엘예술고등학교, 7위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8위는 인천예술고등학교, 9위는 서울예술고등학교 10위는 서울국제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시간 검색량을 제공하며, 이슈에 대한 트렌드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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