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11월 4일~1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0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여자 솔로 가수 1위 자리는 로제가 가져갔다. 로제는 26,963포인트로 2위 비비(을)를 제쳤다. 

3위는 아이유, 4위 김세정, 5위 제니, 6위 제시. 7위 이지혜, 8위 벤, 9위 헤이즈, 10위는 수지(으)로 3,078포인트다.

1위 로제는 11월 2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35,364포인트 하락했다. 2위는 8,503포인트 상승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인순이, 12위 리사, 13위 화사, 14위 지수, 15위 장재인, 16위 웬디, 17위 츄, 18위 거미, 19위 린, 20위 태연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로제는 남성 50%, 여성 50%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비비는 남성 57%, 여성 43%로 남성이, 3위 아이유는 남성 40%, 여성 60%로 남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