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강민준기자] K-POP 디자이너 브랜드 갤러리 마스(GALLERY MARS)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몽키 테라스(Monkey Terrace)'에서 K-POP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 크루 브랜드 클픽(CLPIC)이 기획하고 운영하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팝업스토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 마스와 몽키 테라스가 협력하여 탄생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자이너 브랜드 '어린아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K-POP 의류 브랜드 상품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과 힙한 감성의 카페, 라운지펍이 어우러져 트렌디한 팝업 문화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팝업스토어의 전체 기획 및 운영을 맡은 클픽(CLPIC)의 관계자는 “압구정 로데오, 특히 대한민국의 가장 트렌디한 장소 중 하나인 몽키 테라스에서 K-POP의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추후 몽키 테라스와 진행될 다양한 컬쳐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15일과 22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셀러브리티 VIP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한층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증정품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K-POP 팬들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K-POP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는 K-POP과 패션, 힙한 압구정 핫플레이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단순한 쇼핑을 넘어 문화와 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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