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이포인트컴퍼니가 아역 출신 배우 임제노와 전속계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포인트컴퍼니 정신영 대표는 “오랜 인연인 임제노와 전속계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성인이 된 임제노가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제노는 긴 시간의 공백을 뒤로하고 성인이 된 모습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 했으며, 아역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보여줄 그의 작품 활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임제노는 에이포인트컴퍼니 정신영 대표와 2009년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도까지 함께 활동해 왔다. 에이포인트컴퍼니 정신영 대표는 “임제노가 배우로서 실력을 쌓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제노는 2008년 독립 장편 영화 ‘그저 그런 여배우와 대머리남의 연애’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왕의 교실’, ‘아내의 자격’, ‘신의 퀴즈 시즌1’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아역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배우 이순재, 박철민과 함께 오레오 광고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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