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현욱(22)이 신체가 비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최현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 모양의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단순히 자랑 의도로 올렸으나, 문제는 벌거벗은 '전라 노출' 상태의 모습이 해당 제품에 비쳐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최현욱으로 인해 또 다시 난감에 빠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4일 "별도의 입장은 없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최현욱은 지난해 10월 길거리에서 흡연 후 담배 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비판 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최현욱은 직접 쓴 손편지를 전하며 사과했다. 편지를 통해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기작으로는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출연을 확정,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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