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43)이 오늘(16일) 결혼한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배우 활동과 함께 웨딩드레스 업체의 대표로 활동하다가 실제 웨딩드레스를 입는 주인공이 됐다.
김민경과 예비신랑은 깊은 신뢰와 믿음 속에서 알아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 역시 김민경의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에 매료돼 서로의 반려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인 김민경은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2004~2005) '소문난 칠공주'(2006)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2008)에서 주연 최은실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드라마 '이브의 사랑'(2015) '써클: 이어진 두 세계'(2017), 영화 '구라, 베토벤'(2021) '살수'(2023)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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