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1월 2주차 특수목적고등학교 트렌드에서 세종과학고등학교가 1위에 올랐다. 이어지는 2위는 한성과학고등학교가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랭키파이에서 제공하는 지수화된 데이터는 직전 주(2024년 11월 4일~10일)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특수목적고등학교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종과학고등학교가 '480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성과학고등학교가 '411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69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세종과학고등학교는 '여성'에서 '70%'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한성과학고등학교는 '69%'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세종과학고등학교와 한성과학고등학교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가 랭키파이의 최근 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과학고등학교는 특히 40대에서 51%의 매우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으며, 세종과학고등학교는 10대 19%, 20대 5%, 30대 9%, 40대 51%, 50대 16% 순으로 각 연령층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성과학고등학교는 40대에서 45%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각 연령대에서는 10대 19%, 20대 8%, 30대 11%, 40대 45%, 50대 17%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수목적고등학교 트렌드 3위는 서울예술고등학교가 차지했고 4위는 안양예술고등학교, 5위는 부산예술고등학교, 6위는 세종예술고등학교, 7위는 서울국제고등학교, 8위는 서울체육고등학교, 9위는 광주예술고등학교 10위는 동탄국제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시간 검색량을 제공하며, 이슈에 대한 트렌드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