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1월 3주차(11월 12일~18일 오전 10시 기준) 디시트렌드 종합 인기 순위에서 임영웅이 압도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인기지수 1,056,690점을 기록하며 활동지수와 참여지수에서도 각각 533,000점, 523,690점으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50대 팬층의 지지가 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인기지수 693,660점을 기록한 영탁은 특히 참여지수 608,660점으로 높은 팬 참여율을 보였다. 영탁 역시 50대 팬층의 비중이 74%로 높아 중장년층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밴드 데이식스로, 인기지수 378,040점을 기록했다. 데이식스는 활동지수 333,900점으로 높은 무대 활동량을 보였으며, 특히 20대와 30대 팬층에서 각각 30%, 25%의 지지를 얻으며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이번 주 종합 인기 순위에 대한 상세 데이터이다.
성별 선호도
성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과 영탁이 각각 여성 팬층에서 83%, 8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여전히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남성과 여성 팬층의 비율이 각각 50%로 고르게 나타나 팬층의 성별 분포가 균형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드래곤, 비오, 이영지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고른 인기를 보였다.
연령별 선호도
연령별 선호도 분석에서는 임영웅과 영탁이 5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중장년층의 강력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데이식스, 에스파, 뉴진스 등은 20대와 30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젊은 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플레이브는 20대 팬층에서 3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젊은 팬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종합 인기 순위는 다양한 세대와 성별에 걸쳐 폭넓은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들이 순위에 올랐으며, 특히 젊은 층과 중장년층 팬들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뉜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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