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시즌 그리팅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한다.

뮤지컬에 이어 가수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에녹이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에녹의 시즌 그리팅은 다채로운 콘셉트의 사진을 통해 젠틀하면서도 우아한 그의 비주얼이 담뿍 담길 예정으로, 에녹을 사랑하는 팬에게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에녹의 시즌 그리팅은 탁상 캘린더, 포토 카드, 엽서 세트, 접지 포스터, 파우치, 핸드타월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22일부터 진행될 예약 판매 기간에는 특전 캘린더 포스터 1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도 시선을 모은다. 시즌 그리팅 이미지 중 선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서 에녹은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순백의 슈트 상의로 우아함에 청량미를 더한 에녹의 매력이 시즌 그리팅 속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뮤지컬, 방송은 물론 행사까지 다방면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에녹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절정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 남자 주인공 아르망 역으로 캐스팅돼 관객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위 노련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녹이 뮤지컬과 2025 시즌 그리팅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는 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에녹은 오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비롯,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