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연애 9년 만에 헤어졌다.
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과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9년 동안 애정을 지켜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모델 출신 배우로 시작한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뒤에도 공식 석상에서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달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2013년 데뷔한 이동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안투라지’, ‘자체발광 오피스’, ‘쌉니다 천리마마트’, ‘카지노’, ‘수사반장 1958’ 영화 ‘감시자들’, ‘타짜-신의 손’, ‘패션왕’,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도리화가’, ‘아가씨’, ‘공조’, ‘극한직업’, ‘브로커’, ‘범죄도시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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