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11월 4주차 기준 신용카드사 인기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인기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1월 18일~2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2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디시트렌드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현대카드, 3위 삼성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신한카드는 33,051포인트로 전주보다 213포인트 하락했다.

2위 현대카드는 25,729포인트로 전주보다 102포인트 하락했다.

3위 삼성카드는 22,472포인트로 전주보다 446포인트 하락했다.

4위 롯데카드는 15,214포인트, 5위 우리카드는 14,174포인트, 6위 하나카드는 12,830포인트, 7위 비씨카드는 4,205포인트, 8위 광주은행은 3,290포인트, 9위 전북은행은 2,759포인트, 10위 IBK기업은행은 2,076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수협은행, 12위 KB국민카드, 13위 제주은행, 14위 NH농협카드, 15위 BNK부산은행, 16위 BNK경남은행, 17위 DGB대구은행, 18위 씨티뱅크 순이다.

▲신용카드사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신한카드는 남성 39%, 여성 61%, 2위 현대카드는 남성 49%, 여성 51%, 3위 삼성카드는 남성 47%, 여성 53%를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사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신한카드가 10대 1%, 20대 10%, 30대 26%, 40대 38%, 50대 2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