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1월 27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 투표(11월 25일~27일 누적 투표수)에서 장윤정이 2,014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윤정은 2위인 홍진영과 약 559표 차이를 보이며 트로트 여왕다운 막강한 지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위: 장윤정 (2,014표)
장윤정은 2,014표로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입증했다. 그녀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와 풍부한 감성은 대중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2위: 홍진영 (1,455표)
홍진영은 1,455표로 2위를 기록했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스타일로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위: 송가인 (1,299표)
송가인은 1,299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전통적인 트로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4위: 김연자 (973표)
전유진은 728표로 5위에 올랐다. 신예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그녀는 젊은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수다.
이번 투표 결과는 장윤정의 독보적인 인기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홍진영과 송가인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가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트로트 여자 가수들의 지속적인 활약이 앞으로도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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