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K-POP 남자 그룹 인기투표의 중간 집계가 발표됐다. 이번 투표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 공개된 순위는 11월 29일 기준으로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세븐틴 1위, 데이식스 2위 기록
투표 결과 세븐틴이 총 18,809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븐틴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음악적 완성도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이식스는 5,604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데이식스는 밴드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음악성과 팬덤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빅뱅 3위, 플레이브·이클립스 상위권 랭크
3위는 빅뱅이 2,820표를 기록하며 K-POP 레전드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어 플레이브가 1,216표, 이클립스가 1,204표를 얻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투와이스·엑소·방탄소년단, 강력한 팬덤으로 주목
6위는 투와이스가 1,193표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엑소는 998표로 7위, 방탄소년단(BTS)은 946표로 8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과시하고 있다.
라이즈·너드커넥션·잔나비 하위권에서도 존재감
라이즈가 145표로 9위에 자리했고, 너드커넥션(7표)과 잔나비(2표)가 각각 10위와 11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서도 고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팬들의 열띤 응원과 투표 참여
“세븐틴 1위 계속 유지하자! 캐럿들 화이팅”, “데이식스 덕분에 매일 행복해요 화이팅”이라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뜨거운 투표 열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각 그룹의 팬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그룹을 위해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1위에 오른 세븐틴은 강력한 팬덤 파워를 보여주며 글로벌 K-POP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소속사 플레디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세븐틴은 오늘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재팬’(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를 개최한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