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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민희진 측, 템퍼링설 제기 디스패치 기자 고소
    황규준 기자
    입력 2024.12.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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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
민희진 전 대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민희진 측이 템퍼링설을 제기한 디스패치 측을 고소했다.

민희진 측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가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해 부정적 여론 형성에 활용했으며 디스패치 측은 이 의도를 인지했으면서도 비방의 목적으로 지속적인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희진 측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민희진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디스패치의 김지호, 박혜진은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김지호, 박혜진은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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