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안주희 아나운서가 결혼 6개월여 만에 임신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3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과 더불어 안주희는 라디오 하차 소식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세상을 여는 아침’ DJ 자리에서 2년 9개월여 만에 내려왔다.
앞서 안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6살 연상 '금융맨'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지인 및 MBC 아나운서 동료와 안주희 아나운서가 DJ로 활약하고 있는 '세상을 여는 아침' 제작진 등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안주희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MBC ‘뉴스투데이’, ‘통일전망대’,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에 출연했으며,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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