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채종석과의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2월 3일 발매된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나나, 채종석은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는 연인 역할을 맡아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영상과 현장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 같은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지금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굿와이프' '마스크걸' 영화 '꾼' '자백' 등에 출연했다. 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