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12월 6일 기준,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대표 그룹’ 투표에서 에스파가 16,957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피프티피프티는 15,700표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팬덤을 과시했다.
투표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K-POP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1위: 에스파 – 미래형 K-POP의 정점
에스파는 올해 대규모 월드투어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다. 특히, 미니 5집 'Whiplash'는 발표 직후 멜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에스파의 가장 큰 강점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뛰어난 퍼포먼스다. 네 멤버는 각각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팬들은 “에스파는 K-POP의 미래를 상징하는 그룹”이라며, 이들이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2위: 피프티피프티 – 세계를 사로잡은 차세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는 15,700표로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2023년 발표한 곡 'Cupid'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장기간 머무르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곡은 TikTok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바이럴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으며 해외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신선한 콘셉트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새로운 세대의 대표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팬들은 “이들의 음악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한다”는 평을 남기며 높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3위: 빅뱅 – 레전드의 존재감
빅뱅은 5,198표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특히, 빅뱅은 멤버 개개인의 독창적인 색채와 음악적 재능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들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하며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팬들은 “빅뱅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K-POP의 상징”이라며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4위: 뉴진스 – 혁신적 스타일로 Z세대 사로잡아
뉴진스는 3,741표를 얻으며 4위에 자리했다. 올해 발표된 싱글 'How Sweet'과 'Supernatural'는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뉴진스는 미국 롤라팔루자와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 서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팬들은 이들을 “새로운 K-POP 흐름을 만드는 그룹”이라 칭하며, 뉴진스의 독창성과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5위: 데이식스 – 밴드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다
데이식스는 1,956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올해 발표한 미니 9집 'Band Aid'로 밴드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사랑받았다.
팬들은 “데이식스는 K-POP과 밴드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존재”라며, 이들의 음악적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위부터 20위까지 순위 소개
6위부터 10위는 세븐틴(1,126표), 프로미스나인(593표), QWER(355표), 아일릿(100표), 엑소(98표)가 차지했다. 11위부터 20위에는 플레이브,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키스오브라이프, 투어스, 이클립스, 아이브, 악뮤, 베이비몬스터, 너드커넥션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디시트렌드 투표는 약 124개의 댓글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되고 있다. 팬들은 “피프티피프티 대세 걸그룹”, “피프티 팬이지만 에스파도 파이팅!”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투표 결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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