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파워와 테크닉의 정점, 최고의 빅걸은 누구?"라는 주제의 팬투표에서 김단비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투표는 농구 팬들의 열정과 지지가 돋보인 행사로, 상위 5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위: 김단비 - 586표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기록한 김단비는 그야말로 "코트의 지배자"라 불릴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자랑한다. 팬들은 김단비의 다재다능한 플레이와 강력한 득점 능력에 대해 “김단비가 있으면 팀은 늘 든든하다”고 평가하며 그녀를 코트 위의 진정한 에이스로 칭송했다.
2위: 이주연 - 139표
2위를 차지한 이주연은 놀라운 운동 능력과 날카로운 플레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빠르고 유연한 움직임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요소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3위: 박혜진 - 108표
3위를 기록한 박혜진은 꾸준한 경기력과 침착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돋보인다”며 그녀의 헌신에 찬사를 보냈다.
4위: 진안 - 51표
진안은 4위를 차지하며 독특한 경기 스타일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의 리바운드 능력과 공수 양면에서의 활약은 경기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5위: 김진영 - 19표
5위를 기록한 김진영은 신선한 에너지와 잠재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성장을 보여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농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선수들의 활약
이번 투표는 팬들이 선수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농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팬들과 선수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결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팬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앞으로도 김단비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되며, 농구 팬들의 응원과 사랑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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