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국내 모델 부문에서 트렌드 주인공의 자리에 채종석이 올랐다. 랭키파이가 12월 2주차 트렌드지수를 분석한 결과 채종석이 1위인 것이 확인된 것.

1위를 차지한 채종석은 트렌드지수 48,641포인트를 얻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2월 2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국내 모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다음으로 2위 아이린, 3위 정호연이 뒤를 이었다.

보다 구체적인 트렌드지수를 살펴보자면 채종석은 48,641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48,273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아이린은 3,581포인트로 2,138포인트 하락했다.

3위 살펴보면 정호연은 2,644포인트로 48,273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모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 뒤를 이어 11위 이소라, 12위 혜박, 13위 수주, 14위 정혁, 15위 한승수, 16위 한지, 17위 요요, 18위 최현준, 19위 신현지, 20위는 김진경 순으로 확인됐다.

국내 모델 부문은 나이대는 물론 남성/여성에서도 선호도가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국내 모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채종석이 10대 3%, 20대 22%, 30대 41%, 40대 27%, 50대 7%, 아이린이 10대 14%, 20대 35%, 30대 27%, 40대 16%, 50대 7%임을 알 수 있다.

▲국내 모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아울러 성별 선호도는 채종석이 남성 21%, 여성 79%로, 여성에게 더욱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