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12월 9일부터 시작된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트로트 팬들이 뽑은 최고의 가수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참여 속에 각 가수들의 순위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1위: 영탁 - 대중과 소통하는 트로트 킹
영탁은 현재 13,026표를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예능과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임영웅 - 트로트의 대명사
임영웅은 5,427표로 2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음악과 무대는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달하는 '국민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3위: 장민호 - 국민 삼촌의 따뜻한 매력
장민호는 3,316표로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트로트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4위와 5위: 박지현과 정동원
박지현(985표)은 젊은 감각과 전통 트로트를 조화롭게 선보이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정동원(687표)은 '국민 동생'이라는 별명답게 순수한 목소리와 진솔한 무대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하위권에서도 뜨거운 경쟁
6위 이찬원(305표), 7위 황영웅(192표), 8위 나훈아(98표), 9위 진성(55표), 10위 윤수일(41표) 등 하위권 가수들 역시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는 팬들의 뜨거운 참여와 함께 트로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왕관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15일 투표 종료와 함께 결정되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전은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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