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여자 농구 선수 인기 투표(24.12.09 ~ 24.12.15)에서 김단비가 78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농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상위권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1위 김단비는 총 788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김단비는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탁월한 득점력과 리더십으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그녀의 경기력은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농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위 이주연은 427표를 기록하며 1위를 추격 중이다. 이주연은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경기 스타일은 팬들에게 큰 흥미를 주고 있다.
3위 박혜진은 199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혜진은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된 슈팅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며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그녀의 집중력과 열정은 이번 투표에서도 확인되었다.
4위와 5위는 각각 진안(87표)과 김소니아(54표)가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꾸준히 실력을 발휘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6위부터 9위까지는 나카타 모에, 허예은, 양인영, 강이슬, 이소희가 이름을 올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여성 농구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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