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시트렌드 K-POP 여자 가수 인기투표가 12월 9일부터 시작되어 15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12월 11일 오전 10시 기준, 에스파의 카리나가1,526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문샤넬과 하나가 각각 1,366표와 1,158표로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 카리나 (1,526표)
본명 유지민으로 알려진 카리나는 2000년 4월 11일생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이자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2020년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로 데뷔했다. 카리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인기투표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위: 문샤넬 (1,366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문샤넬은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K-POP에 관심이 많았으며, 2019년 만 15세의 나이로 JTBC '스테이지K'에 출연하여 레드벨벳의 곡을 커버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는 어트랙트 소속 5인조 다국적 걸그룹 FIFTY FIFTY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독특한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위: 하나 (1,158표)
하나는 2006년 9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초등학생 시절 서울시립 소년소녀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2016년 엠넷의 동요 서바이벌 오디션 '위키드'에 참가하여 주목받았다. 현재는 어트랙트 소속 5인조 다국적 걸그룹 FIFTY FIFTY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특유의 맑은 음색과 무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위~10위
4위는 아테나, 5위 예원, 6위 키나, 7위 윈터, 8위 지젤, 9위 닝닝, 10위 민지로 각각 기록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가수들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인기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인해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다. 카리나가 최종 1위를 지킬지, 문샤넬이 반전을 이룰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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