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12월 9일부터 시작된 디시트렌드 여자 골프 선수 투표(2024년 12월 12일 10:00기준)에서 이예원이 1,656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이나(1,252표)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배소현(565표)이 3위에 올라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팬들의 선택은 이예원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예원은 꾸준한 성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탁월한 퍼팅 실력과 경기 집중력은 이번 투표에서도 그녀를 1위로 끌어올렸다.

윤이나, 2위로 선두권 압박

윤이나는 1,252표로 2위를 기록하며, 이예원과의 격차를 점점 줄이고 있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대범한 경기 운영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1위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배소현, 꾸준함으로 3위

배소현은 565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경기력과 성실한 태도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상위권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

4위: 박지영 (536표)

5위: 김수지 (402표)

6위: 임희정 (296표)

7위: 박현경 (253표)

8위: 황유민 (177표)

9위: 노승희 (96표)

10위: 이재영 (72표)

하위권도 주목받는 이유

11위인 마다솜(3표)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성장을 기대하는 팬들이 꾸준히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진행중투표에서 12월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뒤바뀔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