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3주차 여자 농구선수 부문의 인기투표가 종료되며 김단비가 768표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주연이 512표로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팬덤을 입증했고, 타니무라 리카는 136표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1위 김단비·2위 이주연·3위 타니무라 리카

김단비는 이번 주 76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주차보다 득표수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경기 스타일과 리더십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주연은 512표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그녀의 뛰어난 득점 능력과 강한 존재감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타니무라 리카는 이번 주 136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일본 선수로서 국제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섬세한 기술이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김단비는 여전히 팬심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주연과 타니무라 리카는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지지를 확인했다. 중위권에서는 김진영, 이소희 등 새로운 이름이 등장하며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다음 주 투표에서는 김단비가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주연이나 타니무라 리카가 반격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시작된 투표 또한 dctrend.ai에서 참여 가능하며, 팬들의 열띤 응원이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