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새해 첫 K-POP 보이그룹 스타를 가리는 팬 투표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주최한 이번 투표는 "새해 첫 스타, 팬심으로 뽑는 K-POP 킹즈는?"이라는 주제로, 12월 30일 기준 데이식스가 1,202표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 데이식스 – 팬심으로 입증된 밴드의 힘
데이식스는 1,202표를 얻으며 다른 그룹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팬들은 "8데이식스"이라는 메시지로, 그들의 음악성과 팬을 향한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2위 세븐틴 – 꾸준한 사랑 속 4관왕
세븐틴은 818표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팬들은 "79셉틴❤️"이라는 메시지로, 그들의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응원하고 있다. 데이식스와의 표 차이가 크지 않아 막판 반격이 기대된다.
3위 빅뱅 –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빅뱅은 817표를 기록하며 세븐틴에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빅뱅 3명인뎁..."이라는 메시지로, 여전히 그들의 존재감과 음악적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4위~5위 순위 현황
4위는 투어스(232표), 5위는 방탄소년단(158표)로 각각 자리하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글로벌 팬덤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NCT 127(15표), 7위 부석순(7표), 8위 LUCY(5표), 9위 스트레이 키즈(4표), 10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3표), 공동 11위 더보이즈·플레이브·NCT DREAM·라이즈·아스트로·몬스타엑스·보이넥스트도어·원어스.
팬심이 만든 경쟁 구도, 최종 결과는?
이번 투표는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데이식스가 1위를 끝까지 지킬지, 세븐틴과 빅뱅이 반격의 기회를 잡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의 열띤 참여가 최종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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