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트로트의 신화를 쓸 남자를 뽑는 디시트렌드(dctrend.ai) 인기투표가 1월 5일 종료되었다.

이번 투표에서 영탁이 122,893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영탁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임영웅으로 108,087표를 얻으며 뒤를 이었으며, 장민호가 18,438표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박지현(5,116표), 5위는 이찬원(2,211표)로 나타났다.

• 1위: 영탁

  영탁은 이번 투표에서도 122,893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는 트로트 장르에서 특유의 활기찬 무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2025년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 2위: 임영웅

  임영웅은 108,087표로 2위를 기록했다. 비록 같은 순위를 유지했지만, 여전히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콘서트에서 보여준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은 꾸준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3위: 장민호

  장민호는 18,438표로 3위에 올랐다. 그는 연륜 있는 무대 매너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팬들에게 신뢰를 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4위: 박지현

  박지현은 5,116표로 4위를 차지했다. 신예 가수로서 트로트 팬들에게 신선함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다.

• 5위: 이찬원

  이찬원은 2,211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밝은 무대 에너지와 친근한 이미지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5주차와 4주차 인기투표 비교

투표 결과 분석

12월 5주차 인기투표에서 상위 5위권의 순위는 변동 없이 유지되었으며, 영탁이 여전히 122,893표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2위)과 장민호(3위) 또한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을 이어갔다.

하위권에서는 정동원이 6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에녹과 나훈아도 각각 8위와 9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손태진은 5주차에 신규 진입하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황영웅은 투표 수가 감소하며 6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이번 투표는 트로트 시장의 인기를 반영하듯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마무리됐다.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무대와 노래를 향한 응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투표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순위는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

투표는 dctrend.ai에서 진행되며, 영탁이 또 다시 연승에 성공할 것인지, 임영웅이 1위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인지, 팬들의 열정이 만들어낼 또 다른 반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