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팬심으로 빛나는 치킨 디너의 주인공은 누구?’ 투표(25.01.06 ~ 25.01.12)에서 '애더' 정지훈이 456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PUBG: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e스포츠 선수들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위 정지훈(Adder)는 뛰어난 개인 실력과 팀플레이 능력으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치밀한 전략과 정확한 사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투표에서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2위 배호진(kkachi)는 164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배호진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뛰어난 판단력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그의 팀플레이는 항상 인상적이다.

3위 조기열(seoul)는 100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조기열은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4위 이장원(Orca)는 99표로 4위에 올랐다. 이장원은 강력한 경기력과 예리한 판단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5위 김민길(ROY)는 24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김민길은 뛰어난 기량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김진현(DIEL, 8표), 7위(공동) 하승원(DDakGu), 박정영(Loki, 각 5표), 9위 우제현(Salute, 3표), 10위(공동) 박민성(HowL), 김해찬(Rex, 각 1표) 순이다.
또한 성윤모(Tosi), 문지훈(F1ame), 이지수(Stella), 박상웅(Woong), 문지혁(fate), 노태영(EEND) 등이 후보 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뽑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투표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를 차지할 선수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