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오버워치 최고의 선수를 뽑는 투표가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되고 있다.
9일 오후, e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김준(AlphaYi)이 선두를 차지하며 461표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준빈(Junbin)이 163표로 2위를 기록하며 그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김준은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반면, 박준빈은 “레킹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의 강력한 수비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위에 오른 신세원(BERNAR)은 37표를 얻으며 “뛰어난 실력과 프로 정신”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오랜 경력과 안정적인 플레이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한편, 4위는 26표를 받은 한현석(ChiYo)으로, 그는 세계적인 주노 역할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5위는 21표를 받은 김예한(FARMER)으로, “살아있는 레전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실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6위에는 정진성(JINSUNG)이 18표를, 7위는 임영우(Flora)가 13표를 기록하며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8위 정학용(Stalk3r)이 12표, 9위 이재원(LIP)이 11표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그 밖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홍석진(Proud) 8표, 안기범(OPENER) 7표, 김동현(Proper) 6표, 오세진(FiNN) 4표, 최한빈(Hanbin) 2표, 마지드 알라시드(SirMajed)와 권준(Fielder)이 각각 1표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디시트렌드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있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최종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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