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다비치 출신 가수이자 유튜버 강민경이 배우 송혜교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8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을 막는 이모티콘과 물음표 두 개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카메라 두 대가 삼각대에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다음 사진에서는 송혜교의 얼굴과 함께 그의 계정이 태그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강민경은 지난해 7월에도 와인잔과 오프너를 선물하며 송혜교와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8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찐친'으로 불릴 만큼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패션 브랜드 설립과 화장품 브랜드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가수와 크리에이터, 기업가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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