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10일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557만 원을 달성한 정동원은 지난 연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한 콘서트 실황을 담은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CGV에서 단독 개봉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이사인 송승윤 이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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