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4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이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하여 회사로 돌아왔고, 유은호(이준혁 분)가 그녀를 위해 담요를 덮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강지윤이 잠에서 어렴풋이 깨어나 유은호의 얼굴을 만져보며 “잘 생겼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졌다. 이후 방영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난 밤 일이 꿈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강지윤과 유은호가 어디까지 기억하는지 서로 다그치는 모습이 등장했다.
강지윤은 회식 자리에서 김혜진(김수현 분)과의 대립 후, 유은호에게 회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은호의 문자를 받고 마음을 바꾸어 회식에 참석했다.
강지윤은 회식 이후에도 회사로 돌아왔고, 유은호 역시 그녀가 회사로 향함을 알게 되면서 강지윤이 잠들어 있는 소파 옆에 앉아 담요를 덮어주었다.
강지윤이 눈을 뜨자 유은호의 얼굴을 만져보며 “잘 생겼다”고 말했다. 그 순간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졌으며, 예고 영상에서는 강지윤이 지난 밤 일이 꿈인지 아닌지 헷갈리며 유은호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더 자세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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