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11일 배우 손예진이 43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고마워. 사랑한다 two 지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촛불을 불어 끄는 모습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하여 같은 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 영화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이 갑작스러운 해고를 맞으며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 외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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