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류준열이 지난해 연초에 발생한 환승연애 의혹 이후 침착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첫 MC로 활약하며 '베스트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했다. 장원영, 성한빈과 함께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23년 '외계+인' 2부와 'The 8 Show(더 에이트 쇼)'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능수능란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 오픈 토크까지 진행하며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행보로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는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주연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기작 선정 후 촬영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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